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 시스템 웍스 (문단 편집) == 특징 ==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만든 [[격투게임]]들의 [[시스템]]적인 특징은 스피디한 한방 콤보 시스템 위주라는 것. 메인 프로듀서인 이시와타리의 게임 철학인 것도 있고, 회사 [[인지도]]를 최대한 올리고 싶어서 직원들이 의도적으로 부여한 특징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신규 유저의 입문이 매우 어렵기로 악명높아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본사 차원에서도 인지하는 모양인지 [[길티기어 Xrd]]에 와선 조작의 간소화 등으로 진입장벽을 해소해보려는 시도를 하는 중이다. 그러나 [[드래곤볼 파이터즈]]와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경우엔 쉬워진 것은 필살기 커맨드 입력 체계 정도일 뿐, 아크 특유의 복잡한 시스템과 스피드한 진행은 딱히 개선된 것이 없고 오히려 태그제 때문에 추가된 콤보 및 교대 시스템 때문에 초보 친화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추후 발매될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경우엔 아예 이전과 같은 스피디한 콤보 위주의 게임성이 아닌 너무 빠르지 않은 템포와 심리전, 수싸움이 위주가 되는 방향성으로 제작 중이다. 심리전을 이용하여 일격에 적을 쓰러트러트리는 [[일격필살기]]가 게임마다 있는 것도 특징. 또한 [[최종보스]]는 [[여캐]]의 비중이 높다는 것도 특징이다. 심지어 외형 때문에 착각이 많지만 [[저스티스(길티기어)|저스티스]]도 원본이 여자였기 때문에 여자다. 그리고 심심하면 무조건 [[금발]] [[벽안]](또는 [[녹안]])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점이 오히려 한국에서는 인기를 막는 은근히 큰 특징을 보이는데 한국의 격겜 유저들은 일반적으로 류, 켄, 진, 카즈야, 헤이하치, 폴을 가장 자주 보게되어 미소녀보다는 마초를 더 선호하는 스타일이 강하기 때문. 격마갤에서도 아크겜을 좋아하면 취존정돈 해주지만 절대 대세로 여겨주지 않는다. 철권 7에서 브루스를 대체할 캐릭으로 조시 리잘이라는 여캐가 나왔을 때 외형만으로 브루스를 내놓으라는 유일한 나라인걸 생각하자. ~~사실 [[성능충|성능이 브루스만 못해서]]가 아닐까?~~] 또한 [[주인공]]은 물론이고 히로인, 히로인에 준하는 캐릭터, 중요한 캐릭터들은 다 설정상 [[인간]]이 아니거나 인간을 초월한 존재들이다. 격투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들 중 [[SNK]]와 더불어서 팬서비스가 대단한 회사이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미형 캐릭터인 [[카이 키스크]]와[* 여기엔 [[카이 키스크|카이]]의 [[솔 배드가이|솔]]에 대한 집착을 바탕으로 형성된 둘의 관계도 한 몫 했다.] 여장남자계를 뒤흔든 [[브리짓(길티기어)]], 블레이블루의 [[진 키사라기]]와 [[하자마(블레이블루)|하자마]] 때문인지 특히 여성 오타쿠, [[부녀자]] 지지층이 매우 두터운 편이다. 일례로 하자마의 경우 코코노에 박사 코너에서 대놓고 하자마를 사용하는 여성 유저가 많다는 얘기를 꺼냈다. 여담으로 로스트사가의 유저들은 하자마를 블레이블루 세계관 최강자라고 알고 있는 듯하다. --[[6영웅|아주 틀린 말은]] [[스사노오(블레이블루)|아니긴 한데...]]-- 제작진도 이걸 아는지 2차 창작이라든가 동인요소를 노리고 있는 편이다. 이에 블레이블루의 총 프로듀서인 모리 토시미치는 트위터에다가 블레이블루 2차 창작은 허용하며 저작권을 인정한다고 대놓고 인증하기도 했다. 심지어 2010년에 열린 길티기어x블레이블루 [[온리전]]에 간걸 인증하기도 해서 참가자 모두를 깜짝놀라게 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후속작을 낼 때마다 그 게임의 담당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뀐다는 오해를 받는다. 그러나 초대 길티기어부터 젝스-이그젝스-길티기어 이스카, 그리고 길티기어 2 Overture까지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시와타리 다이스케가 담당했다. 즉,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의 화풍이 바뀌는 것. 길티 기어 시리즈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었던 것은 길티기어 AC 뿐이다(히노 신노스케). 블레이블루의 경우 CT에서 CS로 넘어가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었으나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에선 다시 CT를 담당했던 모리P 본인이 일러스트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CP도 시간이 지나서인지 화풍은 CT와 미묘하게 다르다. 이외에는 최종보스 테마곡에는 항상 아카펠라로 이루어졌거나 가사가 들어가는 보컬이 들어가는 전통이 있다. [[길티기어]]의 [[저스티스(길티기어)|저스티스]] 테마곡인 'Meet Again', 젝스의 [[디지(길티기어)|디지]] 테마곡인 'Awe of She', 이그젝스의 보스테마(대개 [[이노(길티기어)|이노]])인 'The Midnight Carnival'[* [[신해철]]이 작곡한 한국판은 보컬이 없다.], 길티기어 2 오버츄어의 [[밸런타인(길티기어)|밸런타인]]의 보스 테마인 'Diva', [[블레이블루 시리즈|블레이블루]] CT의 [[ν-13]] 테마곡인 'Awakening the Chaos', CT 히든보스로 나오는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의 보스 전용 테마곡인 'Black Onslaught', CS의 [[μ-12]] 테마곡인 'Sword of Doom'.[* 뮤-12의 테마곡은 역대 최종보스 테마곡들 중 가사가 일본어로 되어있다.] 물론 아케이드판의 하자마 보스 테마인 'Endless Despair' 도 보컬이 있다. 단, 길티기어 2 오버츄어의 [[레이븐(길티기어)|레이븐]]은 최종보스가 아니지만 테마곡인 'Worthless as the Sun Above Clouds' 은 보컬이 있다. 길티기어 Xrd에서는 아케이드 모드 한해서 [[램리썰 밸런타인]]의 테마곡 'Diva of Despair' 은 전작 'Diva' 의 어레인지 버젼에 초반부에 작게나마 보컬이 깔려있다. 나중에 보스 자리에서 물러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가끔 생기지만 그래봐야 [[디지(길티기어)|디지]] 테마곡인 'Awe of She(길티기어 이그젝스 버전)' 한 곡 뿐이며 그것도 끝부분에 보컬이 있다. 사실 이그젝스는 일부 전반부가 긴 캐릭터 테마의 전반부를 축약하여 [[액슬 로우|액슬]]이나 [[베놈(길티기어)|베놈]]의 테마곡도 전반부가 어느 정도 잘려나갔다. 그 영향으로 보컬이 없어진 거라 봐도 무방하다. 다만 [[메이(길티기어)|전반부가 오히려]] [[바이켄|늘어난 예외]]도 존재하긴 하다. 그리고 이 회사 게임의 커플들은 맺어지려고 하자마자, 또는 맺어져도 비교적 [[라이치 페이 링|절망적인]] [[아라크네(블레이블루)|결말]]로 [[솔 배드가이|끝]][[저스티스(길티기어)|나는]] [[츠바키 야요이|경우]][[진 키사라기|가]] 많다. 그나마 좋은 결말을 맺은 건 길티기어의 [[카이 키스크|모 봉뢰검 사용자]]랑 [[디지(길티기어)|나무그늘의 그대]]. 그나마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라그나]]와 [[레이첼 알카드|레이첼]] 또한 라그나의 존재 자체가 소멸함으로서 결과적으로 비극적인 엔딩.[*스포일러 하지만 아리아의 경우엔 Xrd R 스토리모드 결말부에서 [[잭 오|인간]]으로 돌아오는 데 성공하였고, 레이첼의 경우엔 라그나의 기억은 잃은 상태여도 존재했다는 사실을 느끼며 반드시 라그나를 찾아낼거라 결의했으므로, 후속작이 나오면 어찌 될 지 모를 일. 그리고 길티기어의 경우 STRIVE에서 결국 솔 배드가이는 잭 오와 함께 살림을 꾸리는 것으로 결말이 났다.] 또 전통이라면 전통이지만 특이한 다운포즈를 가진 캐릭터가 꼭 한명씩은 등장한다. 길티기어의 슬레이어와 블레이블루의 레이첼이 가장 대표적. 25주년 기념을 맞아 본래 회사에서 만들었던 어드벤쳐 장르의 엑스블레이즈 : 코드 엠브리오와 월영학원 등을 발매했지만 홍보와 엄청난 개발비를 들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안 팔리는 바람에 블레이블루CP 초회판은 영어, 한국어 자막작업이 안되고 바로 일판으로 발매하기도 했었다. 일본 게임 회사 중에서 PC판 이식을 상당히 자주 하는 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하나같이 기본 키세팅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은 편이다. 물론 이건 PC판으로 이식되는 일본 게임들의 전반에서 나타나는 문제이긴 하다. 다만 네트워크 대전의 경우엔 초반 블레이블루 CT 시절엔 호평받았으나 2018년 들어서 롤백 넷코드 방식이 점점 부각됨에도 계속 딜레이 넷코드를 고집하게 되어서 잔렉이 심해짐에 따라 많이 비판받는 부분 중 하나다. 본사에서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를 시작으로 AC+R에도 롤백 넷코드 테스트를 시작하는 등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GGPO 업데이트 시 스팀판 액센트 코어의 동접 비율이 크게 상승한 바 있다. 스트라이브도 갑자기 바뀐 로비 방식에선 불만이 있었으나 온라인 대전 환경은 역시나 호평. 추후 반응에 따라서 과거 작품에 롤백 넷코드를 도입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2021년 12월엔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과 크로스 태그 배틀도 롤백 업데이트가 발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